[과민성 방광 치료제 3편] 과민성 방광 vs 저활동성 방광 (feat. 프로피베린, 톨터로딘, 베타네콜의 효능 및 작용기전 차이)
과민성 방광 vs 저활동성 방광, 무스카린 길항제 vs 무스카린 효능제 안녕하세요, 논문 덕후 약사 약디입니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 시리즈가 반응이 좋아서 보람찬 마음으로 3편을 들고 왔습니다. 1편, 2편에서 미라베그론(mirabegron), 솔리페나신(solifenacin), 탐스로신(tamsulosin)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3편에서는 프로피베린(propiverine), 톨터로딘(tolterodine), 베타네콜(bethanechol)에 대한 설명과 이들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과민성 방광 치료제 1~3편] 간단 요약정리도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 모든 레퍼런스는 하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 vs 저활동성 방광 방광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
2023. 7. 21.
[과민성 방광 치료제 1편] 약을 아침/저녁 중 언제 먹어야 하나요? 베타미가 vs 베시케어 비교 총정리 (작용기전, 복용법, 복약지도 꿀팁 등)
'베타미가 vs 베시케어' 이것으로 정리 끝 안녕하세요, 논문 덕후 약사 약디입니다. 오늘은 흔히 처방되지만 다소 헷갈리는 '과민성 방광 치료제'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민성 방광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mirabegron(베타미가, 베타그론 등)과 solifenacin(베시케어, 유로테라 등)에 대해 공유드리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tolterodine(유로딘 등), bethanechol(하이네콜 등), tamsulosin(하루날디, 한미탐스 등) 등 기타 약물에 대해서도 자세히 정리할 예정입니다. 모든 레퍼런스는 하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의 정의 및 증상 각 약제에 대한 설명으로 들어가기 앞서, 과민성 방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민성 방광(Overactive b..
2023. 7. 12.